송재림 김소은, 겨드랑이 마사지에 깜짝 "부끄럽지도 않아?"



송재림이 김소은의 과감한 터치에 부끄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송재림 김소은은 버스 여행을 떠났다.



송재림은 버스를 탄 이유에 대해 "이렇게 타는거 더 좋다. 손이 자유롭다. 자유로우니까 이렇게 만질 수도 있고"라며 애써 운전이 귀찮다는 말을 돌려했다.



김소은은 송재림의 입술이 보라색이라고 말했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송재림을 위해 마사지를 시작했다. 최근 안마에 맛들린 김소은은 "팔을 위로 올려봐"라며 송재림의 겨드랑이를 꾸욱 눌렀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손길에 당황했다. 송재림은 "내 숨겨진 부위를 만지는데 되게 거리낌 없어졌다"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송재림은 "소은이가 목젖, 겨드랑이 남들이 신경 안쓰는 곳에 대한 호기심이 과한 것 같다. 어디서 그런 마사지를 배워왔대"라고 말했다
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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