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정치 리더십 부재 기사에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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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자 <‘합의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은 정치권이 사회적 합의에만 매달리다 4대 개혁이 무산 위기에 빠진 현실을 비판했다. 이해 당사자의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의 만연과 청와대와 정부의 리더십 부재가 문제라는 지적에 네티즌은 약 300개의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한 네티즌은 “무턱대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며 “때로는 국가라는 단체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 법안을 만들고 소수의 반대를 누르면서 강력하게 이끌어가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지난 2일자에 실린 <떠오르는 ‘K웹툰’…중국·일본서도 본다> 기사는 출판만화시장이 발달한 해외에서도 웹툰 형식의 한국 만화 소비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에서 처음 등장한 웹툰은 수년간의 성숙기를 거치며 기업형 산업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네티즌은 “언젠가는 성공할 콘텐츠였다” “웹툰이라면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한국의 마스코트가 될 만한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정종태/김보영 기자 jtchung@hankyung.com
지난 2일자에 실린 <떠오르는 ‘K웹툰’…중국·일본서도 본다> 기사는 출판만화시장이 발달한 해외에서도 웹툰 형식의 한국 만화 소비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에서 처음 등장한 웹툰은 수년간의 성숙기를 거치며 기업형 산업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네티즌은 “언젠가는 성공할 콘텐츠였다” “웹툰이라면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한국의 마스코트가 될 만한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정종태/김보영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