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 중인 A씨(51)씨는 서울에 다니는 대학생을 두고 있다. 교육비, 용돈 등을 제외하고도 매월 임대료 60만원을 송금하고 있다. 고민에 빠진 A씨는 올 5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여윳돈 5000만원을 오피스텔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2% 내외로 세후 1년간 수익이 90만원도 안되지만 오피스텔에 5000만원을 투자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만원대 저금리로 자녀의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가 졸업하는 4년 후, 시세차익을 얻어 팔면 현재 은행의 수익보다 최소 2~3배가 남기 때문이다.



현재 A씨(51)씨는 입지 교통 수익성 안정성 미래가치 등 5가지 투자 가치가 있는 마곡지구를 눈여겨보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로 제2의 판교로 불리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인기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LG컨소시엄/코오롱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 개 회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만 16만 명, 유동인구 4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2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마곡 사이언스파크뷰가 분양중이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의 1%에 속하는 상업지구 B8-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B1층~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3층 근린생활시설인 상가가 입점하며, 4~14층은 오피스텔로 218실로 구성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3.3㎡당 800만원 대다.



강남 여의도와 연결되는 9호선라인이 통과하는데다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5호선 발산역,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관통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서울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발산역 초역세권에 LG사이언스파크와 이화의료원에 인접해 있어 임대수요가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지막 잔여물량이어서 더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02-522-0366)는 분양 마감 이후 회사보유분인 오피스텔 로얄층 일부 잔여세대를 상가와 동시 분양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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