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재혼, `90년대 여신` 이지연vs강수지vs하수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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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재혼, `90년대 3대 여신` 이지연vs강수지vs하수빈 보니 男心 저격









이지연 재혼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가수로 활동했던 당시의 원조 미녀 스타에 대해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원조 한국 3대 얼짱 가수에는 하수빈, 이지연, 강수지가 꼽혔다. 세 사람은 모두 `청순의 대명사`로,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그리고 우윳빛깔 피부를 자랑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이지연은 타이틀 곡 ‘바람아 멈추어다오’ 와 함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등의 곡이 인기를 얻으면서 하이틴 스타에 등극했다.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 요리사 공부를 시작. 최근에는 8세 연하 미국 요리사 코디 테일러와 재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끌어모았다.









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나는 꿈은 많은데 소심한 편이라 진취성이 부족한데 코디(남편)가 이를 보강해 준다. 성격이 무뚝뚝해 그를 ‘경상도 남자’라 부른다. 저도 경상도라, 둘이 틱틱거리는 편이지만 속이 깊다”고 남편을 소개. 이혼할 무렵 엄청난 어려움을 겪은 이지연은 “7년 전 파산선고를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감사하게도 작년 10월 새 집을 장만했다”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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