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권 "가인-주지훈 열애에 `썸` 강제 종료"



가수 조권이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박명수, 배우 박주미, 안문숙, 방송인 김범수, 가수 가인, 조권 등 가상으로 호흡을 맞췄던 커플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권은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에 대해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섭섭해 했다. 이에 가인은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냐’고 물을 수는 없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권은 “‘아담 커플’이 인기가 많고 팬이 있어서 잘해보자 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주지훈, 과거 가인에게 받은 문자메시지 보니.."폭소"
ㆍ컴백 전효성, `29禁 섹시` 고집하는 이유는? "나의 은밀한 부분"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봉태규 하시시박 커플, `청순 외모+볼륨 몸매` 비키니 자태가 `화끈`
ㆍ위기의 홍준표 처남 사기혐의 체포영장··매형은 같은 날 검찰 소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