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3시 4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의 한 인력사무소에서 불이 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숨졌다.

불은 약 20분만에 진화됐고, 사무실 내부 288㎡ 가운데 약 33㎡를 태웠다. 사망한 남성은 사무실 안 출입문 입구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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