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 부활했다 … 4년 만에 영업흑자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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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디오 게임업체 닌텐도가 4년 만에 연간 기준 영업흑자를 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 루비', '포켓몬스터 알파 사파이어', '대난투 스매시 브러더스', '마리오 카트 8' 등 인기 게임들이 히트한 덕분이다.
닌텐도는 8일 2014회계연도(2014년 4월1일∼2015년 3월31일)에 영업이익이 247억7000만 엔(2265억 원), 순이익 418억4300만 엔(38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닌텐도가 회계연도 연간 기준으로 영업이익을 낸 것은 4년 만이다. 전년도에는 영업손실 464억2500만 엔, 순손실 232억2200만 엔을 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닌텐도는 8일 2014회계연도(2014년 4월1일∼2015년 3월31일)에 영업이익이 247억7000만 엔(2265억 원), 순이익 418억4300만 엔(38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닌텐도가 회계연도 연간 기준으로 영업이익을 낸 것은 4년 만이다. 전년도에는 영업손실 464억2500만 엔, 순손실 232억2200만 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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