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고용동향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3대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2.08포인트, 0.46% 오른 1만7924.0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5.90포인트, 0.53% 높은 4945.54에, S&P500지수는 7.85포인트 0.38% 상승한 208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공개된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은 밑돌며 금요일 노동부 고용동향이 전월대비 개선됐을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4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23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알리바바는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선방하며 7% 상승했고, 대주주인 야후도 5% 이상 올랐습니다.



생활정보검색 서비스업체 옐프는 인수합병 기대감에 23% 뛰면서 지난 2012년 8월 이후 최대 하루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항공주 역시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델타항공이 2.9% 올랐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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