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5.07 20:49
수정2015.05.08 04:36
지면A30
영남 브리프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는 지역 향토음식 메뉴 개발과 음식관광, 창업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인 부산향토음식사관학교를 8일부터 10월23일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개설·운영한다. 교육과정은 향토음식과 음식관광, 로컬푸드 6차산업, 메뉴 개발 실전, 창업기초 등 향토음식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이론지식과 지역농업 현장학습, 메뉴 개발 분임활동,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