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연구동에서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그동안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운영되어 오던 ‘전기안전 119’ 고충처리 신고 접수와 민원상담 전화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공사의 새로운 대국민 서비스 창구입니다.



고객의 긴급 신고와 민원 사항을 전화 한 통화(국번 없이 1588-7500)로 일괄 접수해 전국 해당 사업소에 전달, 민원업무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설했습니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지난해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1년 동안의 센터 구축 준비 작업을 거쳤으며 지난 3월부터 전문 상담요원 20명을 현지 인력으로 채용해 CS(고객만족 서비스) 교육과 시범운영을 실시했습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전기안전 119’ 긴급출동 고충처리 신고전화 접수는 물론, 수전·발전설비 검사·점검 업무 상담 및 안전관리 위탁내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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