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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해' 컴백 전효성

가수 전효성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전효성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이번 앨범이 나온다고 해서 지난번 앨범 활동사진을 봤는데 너무 건강해서 충격을 받았다. 바짝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려면 마음고생을 해야 한다. 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것만큼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라며 "'굿나잇 키스'때 찍힌 기사 사진을 보면서 자극제로 삼았다. 걸그룹에게 있어서는 안 될 뱃살이 보였다. 그 사진을 보면서 변신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는 "두부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해먹었다.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와 달걀 정도만 먹었다. 운동은 집에서 혼자 근력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