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기니 대통령, 알고 보니 펜할리곤스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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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 대통령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73)가 지난 4월 방한 당시 펜할리곤스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펜할리곤스는 지난 4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방문한 응게마 대통령이 플로럴 계열 향수에 큰 관심을 보이며 펜할리곤스 레반티움을 구매했다고 7일 밝혔다.
응게마 대통령이 매료된 향수 레반티움은 2014년 11월 출시된 트레이드 루트 컬렉션이다.
펜할리곤스 관계자는 "펜할리곤스의 조향사 크리스티앙 프로벤자노에 의해 탄생한 향수"라며 "한 잔의 럼주와 압생트(독한 술의 일종), 샤프론의 찬란한 온기로 시작돼 하트노트에서는 풍성한 플로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적도기니 공화국은 1996년 유전 개발에 따라 드라마틱한 경제 성장으로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인 국가다. 응게마 대통령은 당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과 단독 면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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