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경제고통지수 입력2015.05.06 21:21 수정2015.05.07 02:0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된 수치로 나타낸 것. 미국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기상용어인 불쾌지수에 착안해 만들었다. 불쾌지수가 온도·습도 등을 고려해 산출하는 것처럼 경제고통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에 실업률을 더해 구한다. 소비자물가와 실업률은 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경제지표다. 경제고통지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다는 뜻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탄핵심판 금주 선고 어려울 듯 이르면 이번주로 예상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다음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헌법재판소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무위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 기록을 새롭게 들여다보기로 결정하면서다. 선고가 늦어지면서 마... 2 [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존엄하게 죽고 싶은 욕심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 죽는다. 인간도 죽음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른다. 나이가 드니 잘 사는 것과 함께 잘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옛 어른들이 얘기하던 ‘자는 듯이 죽는 방법’이 있으면 ... 3 임대기 "재소자도 느낀 '감사의 힘'…매일 다섯가지 고마움 찾아보시길" “하루에 딱 다섯 가지만 감사해 보세요. 뇌에서 옥시토신(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오고 삶이 바뀔 겁니다.”임대기 법무부 교정정책자문위원장(69)은 삼성그룹에 40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