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STX조선과의 인수합병 우려 등 노동조합의 7가지 요구를 사실상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만나 “노동조합의 우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우려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내용의 확답을 서면으로 받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노동조합은 STX조선과의 인수합병과 인적구조조정, 정치권 낙하산 인사 선임 등 7가지 반대 사항을 정성립 사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정성립 사장과의 약속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구성원들은 줄서기나 유언비어로 인한 현장의 혼란보다 안정화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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