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속 모습과는 또 다른 4색 매력을 뽐내 화제다.



윤현민이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순정에 반하다` 보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넥타이를 멘 말끔한 스타일에 샤프하고 댄디한 훈남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무표정 눈빛을 시작으로 눈썹을 찡그리고 인상을 썼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서 시크함 속 살짝 미소 진 매력에 입술을 지그재그로 틀며 장난기 가득한 엉뚱 매력까지 4색의 눈빛이 인상적인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 넘쳐! 연기 너무 잘해", "본방사수 했어요", "연기 보면서 울었다. 왜 이렇게 멋있는 거야", "장난꾸러기 표정 귀여워", "진정 이렇게 재미있나요? 이준희 안쓰러워", "눈으로 정말 넓고 많은 색깔의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그 눈이 보배"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현민은 최근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김순정(김소연)에 대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지닌 이준희로 분해 옆집 훈남 오빠 같은 매력에서 독기에 가득한 나쁜남자 캐릭터까지 야누스적인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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