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파트너 인천여우 곽지문대표가 5월 5일 특집생방송 출연을 앞두고 5월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곽 대표는 실적 시즌에는 항상 변동성이 있어, 1분기 실적시즌이 피크를 지나면서 5월에는 변동성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5월에는 중소기업 실적 발표 시즌으로 5월 초 중소형주 변동성이 다소 있겠지만 큰 변동성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 대표는 5월의 해외 주요 변수로 그리스를 언급했다. 그리스는 5월 12일에 IMF에 7억 7000만 유로를 상환하여야 하고, 5월 11일에 그리스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유로그룹 회의가 열리는 등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곽 대표는 그리스 경제규모와 유럽 경제시스템 안정으로 디폴트로 이어진다 하더라도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준비된 디폴트는 오히려 호재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그리스를 주시할 것을 강조했다.





3월 이후 국내 외국인 매수가 강력한 가운데, 7조원 이상을 순매수하였고 외국인 매수는 5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 매도는 여전하지만 5월에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코스피 지수가 2100 포인트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주식형 펀드 환매 둔화 요인으로 분석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 아직 지표는 좋지 않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저금리, 저유가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경기 회복으로 건설업황이 개선되고 건설업황의 회복은 경기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며, 유럽과 중국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수출경기도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급락하던 국제유가의 반등은 조선, 건설, 플랜트 등 한국 간판 업종의 회복 신호라는 의견이다.





곽 대표는 경기는 어느 날 갑자기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감지한 주식시장은 어느 날 갑자기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4월 마지막 주간에 한국 증시는 적당한 조정을 거쳤고 이것은 5월 상승의 힘이 될 것으로, 경기민감 대형주의 대표인 정유화학업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주택경기 회복의 건설주 좋아 보이고, 조선은 5월이 지나면서 본격 대형 수주 소식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경기민감주 중에서 장기로 주가가 하락한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도 강조했다. 곽 대표는 마지막으로 조선은 수주 소식을 체크하면서 매수량을 늘려 나가는 전략, 건설은 주택지표의 흐름을 확인하면서 매수량을 늘리는 전략, 정유화학주는 국제유가의 흐름을 체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투자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인천여우 곽지문대표는 한국경제TV가 준비한 5월 5일 특집생방송에 출연하여 ‘세시봉 주식콘서트’에서 5월에 증시에 대해 자세한 전망, 투자전략 및 유망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이 날 특집생방송 중에서 곽지문대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출연한다. 그 밖에도 이 날 특집생방송에서는 와우넷 대표 파트너들이 출연하여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종목 및 계좌상담, 종목토크, 증시전망 및 유망주 공개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경제TV 와우넷은 5월 5일 특별생방송을 기념한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방송 다음날인 6일에는 와우넷 전체 파트너가 장중 무료공개방송을 열어 그 동안 궁금했던 방송체험을 마음껏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가입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 및 특집생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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