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크게 하나 되는 길 모색" 입력2015.05.04 20:54 수정2015.05.05 03:27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유성엽 새정치연합 의원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4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야권 분열의 결과를 맞이하기 전에 제3지대에서 크게 하나가 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재·보궐선거의 패배 원인을 “야권 분열, 호남 민심 이반, 공천 미흡”의 세 가지로 분석하고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통합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법에 침묵하지 말자"…비상계엄 사태에 검찰 내부서도 '부글부글'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검찰 내부도 "참담하다", "엄벌해야 한다" 등 격양된 반응이 나오는 분위기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지검 소속 민경찬 검사(3... 2 韓 "尹직무 조속 정지"…대통령 탄핵 운명의 날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야권에서 시동을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가시화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령 발령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다는 정황이 6일 드러나면서다.... 3 與 중진들 탄핵 반대…"민주당에 정권 헌납할텐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여당에선 “탄핵엔 동참할 수 없다”는 기류가 여전히 우세하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