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막내라인 지온-서언, 울트라 남매로 변신…‘귀여워’
[연예팀] ‘슈퍼맨’ 막내라인 지온, 서언이 울트라 남매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5월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가 방송된다. 이중 ‘슈퍼맨’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온과 서언이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창 호기심이 많은 지온과 서언이 숟가락 두 개로 두 눈을 가리며 ‘울트라맨’으로 변신한 것.

특히 서언은 숟가락 끝을 위로 살짝 올리는 깨알 디테일을 살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지온이었다. 평소 조용한 성격의 지온이 은근슬쩍 울트라맨 변신에 합류한 것. 지온은 지그시 눈을 감고 살짝쿵 두 눈에 숟가락을 갖다 대며 울트라우먼으로 변신했다. 이 같은 지온의 변화는 모두에게 엄마미소를 선사하며 지온, 서언 놀라운 '코믹 남매'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슈퍼맨’은 오늘(3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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