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전 남자친구를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해 집착이 너무 심한 남자친구가 죽이겠다는 협박을 해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에 "저도 이런 똑같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희는 "뛰어내린다며 3층 베란다에 나왔다. '뛰어내릴 거야' 이러면서 아무리 달래도 말을 안 듣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가희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로 변신해 놀라운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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