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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0km` 초능력 운동화 출현, 펌뷸런스 의미



펌뷸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가 합친 용어로 응급 구급장치가 설치된 차량을 뜻한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공백 발생시 중증환자들을 신속하게 응급처치 하기 위해 등장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40km까지 달리는 생체공학 신발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은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카호헤 시모어라는 발명가가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는 프로토 타입의 부츠를 발명했다”고 보도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다리에서 힌트를 얻었다.



타조는 5m의 보폭으로 최대 70km까지 속도를 낸다. 생체공학 신발도 타조의 아킬레스건 관절을 그대로 모방해 인간도 40 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고안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탄성력을 스프링(완충 역할)으로 대체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가속을 낼 수 있다.



이 신발이 상용화 되면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위급한 상황이나 출근길 때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입을 모으기도.



한편, 서울 시내 차량 평균 속도는 시간당 25.7km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최근 322억건의 시내 통행 차량 자료를 분석해 `2014년 차량통행속도`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서울 시내 전체 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 속도는 25.7㎞/h로 밝혀졌다.



도심은 17.4㎞/h, 그 밖의 도로는 26.0㎞/h 수준이었다.



2013년과 비교해 전체 시내도로 주행속도는 0.7㎞/h, 도심은 1.3㎞/h, 그 밖의 도로는 0.6㎞/h 느려진 셈이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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