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는 충청 논산시에 공장을 이전하고 29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250억원이 투입된 논산공장은 5만8000㎡ 부지에 건축면적 3만3000㎡ 규모다. 대전공장 전부와 전주공장 일부 생산라인을 이전했다. 이곳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종이행주, 유아용 기저귀 등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