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권율에 실연당한 서현진 달랜 김피탕 어떤 맛?
'식샤를 합시다2' 권율에 실연당한 서현진 달랜 김피탕 어떤 맛?(사진=식샤를 합시다 2 캡쳐)
'식샤를 합시다2' 권율에 실연당한 서현진 달랜 김피탕 어떤 맛?(사진=식샤를 합시다 2 캡쳐)
'식샤를 합시다2'에 소개된 '김피탕'이 화제다.

28일 방영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8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이상우권율 분)에게 실연당한 아픔을 달래기 위해 김피탕을 배달시켜 먹는다.

구대영(윤두준 분)은 백수지에게 괜찮냐며 함께 김피탕을 먹으며 음식에 대해 소개한다. 김피탕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중화요리 탕수육에 김치를 넣고 위에 치즈를 얹은 '김치 피자 탕수육'의 준말이다.

백수지는 씁쓸함을 참기 위해 김피탕과 매운 쪽갈비를 먹어치웠다. 구대영은 “매운 걸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리지”라며 위로했다.

대전의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시내는 2002년 김치소스를 이용한 탕수육 제조방법으로 특허받은 김피탕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8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이상우(권율)에게 술주정을 부리다 권율과 사귀게 되는 장면이 방영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