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김소현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진학 대신 홈스쿨링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소현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홈스쿨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이어 “학교가 좋고 싫은 문제가 아니라 중학교 때부터 드라마 활동을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해왔다”며 “이번에는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좀 알차게 공부하고 싶어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홈스쿨링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김소현은 “주위에서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은 없다. 중학교 때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소현은 “지금 계속 ‘학교’ 촬영을 하고 있어서 그 빈자리가 메워지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소현은 눈물 나는 왕따 연기를 선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논란` 장동민 피소, 라디오 DJ 하차… 고소인 A씨 심경은?
ㆍ이규태-클라라 스캔들 배후는?··클라라 "이규태 건드리면 한국 못산다"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박지원, 홍준표 SNS "홧팅` 덕담 삭제한 이유가?··출근길 홍준표 "고맙죠"
ㆍ김우주 병역기피 실형,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