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빈은 28일 전북 군산CC 부안·남원 코스(파72·6465야드)에서 열린 이동수스포츠·군산CC컵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000만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강율빈은 조윤정(20), 유정민(20·한화), 김아림(20·용인대) 등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400만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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