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하차 여부 / 옹달샘 하차 여부 사진 = 변성현 기자
옹달샘 하차 여부 / 옹달샘 하차 여부 사진 = 변성현 기자
옹달샘 하차 여부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3인방이 지난해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에서 막말을 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과거 PC방을 개업한 유상무에게 보낸 화환이 새삼 화제다.

유상무는 지난 4월2일 PC방을 개업하고 9일 유세윤과 장동민의 오픈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팬사인회 안내 문구에는 4월9일 토요일 새벽1시 팬사인회'를 알리며 "바쁜 사람들 공짜로 부르는 관계로 새벽에 함"이라고 명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세윤은 화환에 "그지새끼 유상무 대박기원", 장동민은 "라면국물은 키보드에", 허경환은 "내 돈 빌려서 오픈한 PC방"이라는 문구를 써 폭소케 했다.

한편 옹달샘 3인방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 모욕발언, 여성비하 발언 등을 사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