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은 28일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감소한 1441억원, 당기순손실도 7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