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김우주가 병역 기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곡 '언더와 오버사이 파트:2'의 가사가 남녀의 성관계를 가사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심의에 걸렸다고 토로했다.
당시 김우주는 "심의 때문에 열받아서 그냥 방송금지 먹어줬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현실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라며 "큰 변수가 일어나지 않는 한 가사 수정은 하지 않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