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잘 받는 기초 케어 ‘3-STEP’

[뷰티팀] 어느덧 봄바람이 살랑살랑부는 따뜻한 날씨가 다가왔다.

날씨에 맞춰 컬러풀한 색상의 의상을 입어봐도 옷과 달리 피부는 어딘가 칙칙하고 부어있어 스트레스. 그 이유는 봄철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피부를 건조하게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영향으로 불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더욱 곤혹일 터.

이에 메이크업 잘 받는 3가지 스페셜 스킨 케어 비법을 소개한다.

STEP 01. 꼼꼼한 세안

피부 관리 비결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구인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터. 이렇듯 메이크업을 클렌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차로 클렌징을 할 때는 오일을 사용하여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좋다. 방법은 얼굴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롤링한 후 조금씩 물을 묻혀가며 거품으로 하얗게 변하는 유화과정을 거쳐주자.

립스틱이나 아이라인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은 화장솜에 립&아이 리무버를 충분히 적신 후 눈 위에 1분정도 올려놓은 후 닦아내면 자극없이 부드럽게 지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클렌징폼을 사용해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주고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닦아내도록 하자.

STEP 02.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

세안 후 3초 안에 기초스킨케어를 해주자. 3초 안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지 않는다면 모공이 늘어나고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세안 후에는 바로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윤기있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얻고 싶다면 피부타입에 맞는 세럼과 에멀젼을 선택해 피부결을 따라 얼굴과 목 등에 골고루 펴 발라주자. 많은 제품을 발라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1~2가지 선택 후 피부에 흡수되도록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STEP 03. 나이트케어로 피부탄력 복원

환절기 피부에 유분과 수분 밸런스가 깨져 유독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낀다면 잠드는 시간에도 예뻐질 수 있는 ‘나이트 케어’를 활용해보자. 나이트 케어법은 간단하게 얼굴에 마스크팩이나 수면팩을 발라주면 되는 것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예뻐질 수 있는 비법.

외출 후 말끔히 씻어낸 피부에 수분이 가득한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준 후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여주자. 마스크팩을 붙이고 난 후 필수적으로 30분 이내로 떼어내야 피부 속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BEAUTY ITEM

01. 코코스타 더 마스크 오브 조로씨 [Editor’s Pick] 탄산이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미백과 탄력,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고 탄산 성분이 모공 깊숙이 들어가 노폐물 청소와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 완화에 효과적인 눈밑 전용 마스크팩
02. 달팡 인트랄 세럼 고기능의 수딩 세럼으로 예 민해진 피부를 가라앉혀 주고 부드럽게 가꿔주면서 피부의 붉은기를 완화해준다.
03. 프레쉬 슈가 페이스 폴리쉬 라운 슈가 입자가 피부에 녹아들면서 부드럽게 각질을 정돈해주고 촉촉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가꿔준다.
04. 이솝 오일 프리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세럼 비타민이 함유된 강력한 수분 공급제로써 무게감이나 끈적임이 없는 오일 프리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세럼.
(사진출처: 코코스타, 이솝, 달팡, 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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