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이탈리아 남부 쪽이랑 잘 맞아"...얼마동안 있었나?





방송인 김나영이 이탈리아 남부 쪽이랑 잘 맞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나영과 가수 양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김나영의 냉장고 속에는 유럽 현지에서 구입한 특이한 식재료들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김나영은 "조리법을 몰라 재료들을 그대로 냉장고 속에 방치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이어 "제가 요즘 유럽을 다니면서 사대주의에 빠졌다"라며 "이탈리아 북부도 아니고 남부 쪽이 저랑 맞더라"고 말했다.



이후 김나영은 "이탈리아 남부에 얼마나 있었느냐"는 질문에 "4일 있었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논란` 장동민 피소, 라디오 DJ 하차… 고소인 A씨 심경은?
ㆍ비만에 좋은 견과류, 박보람 `32kg감량 성공!` 비법은 `간단해`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예정화vs유승옥vs정아름, `19禁` 비키니 대결 승자는?
ㆍ김예림 `심플 마인드`, 물오른 `청순미모+볼륨몸매` 과시 ‥男心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