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티셔츠·선크림] 탑텐의 '마이클 잭슨·비틀스 티셔츠'…베스트셀러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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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 이미지 담은 200여종 출시
라이트블루·블랙 등 다양한 색상의 데님 셔츠도
라이트블루·블랙 등 다양한 색상의 데님 셔츠도
![[봄 티셔츠·선크림] 탑텐의 '마이클 잭슨·비틀스 티셔츠'…베스트셀러 '예감'](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81599.1.jpg)
![[봄 티셔츠·선크림] 탑텐의 '마이클 잭슨·비틀스 티셔츠'…베스트셀러 '예감'](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81709.1.jpg)
탑텐은 지난해 내놨던 브라바도 협업 제품 100여종이 출시 하루 만에 2만장 판매되자 올해 브라바도와 함께 유명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넣은 ‘뮤직 아티스트 그래픽 티셔츠(9990원)’ 200여종을 선보였다. 탑텐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패션의 대세는 ‘락시크 무드’”라며 “팝스타들의 독특한 감성, 탑텐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결합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같은 달에는 ‘데님 셔츠(2만9900원)’도 출시했다. 라이트블루,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내놨다. 탑텐 관계자는 “데님 셔츠는 봄, 가을 등 간절기의 필수품”이라며 “재킷과 함께 입으면 비즈니스캐주얼 룩, 카디건이나 화려한 색상의 바지와 함께 입으면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