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헬스케어는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유헬스케어는 유유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로 백화점, 할인점 등의 일반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너 3세 경영인인 유원상 사장은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트리니티대학교 경제학과와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뉴욕 메릴린치증권과 노바티스를 거쳐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영업은 물론 마케팅과 연구개발까지 총괄하는 등 경영수업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의 성공으로 지난해에는 유유제약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일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본격적인 수출을 앞두고 해외 판매·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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