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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계좌 이체 간소화‥유망금융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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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가 오늘(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증권사 연금저축펀드로의 계좌이체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관련한 투자전략을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로 계좌이체를 검토하고 있다면, 금융투자업계는 우선적으로 해외투자펀드에 대한 관심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과세 이연 등 절세 측면과 최근의 글로벌 시장 상황도 해외펀드투자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우선 세 부담 측면에서, 현행 해외펀드 투자시 부과되는 15.4%의 배당소득세는 연금저축펀드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단순히, 연금수령시점에 3.3~5.5% 정도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중도인출시에도 기타소득세 16.5%로 분리과세됩니다.



    <인터뷰> 한수길 현대증권 투자전략부 팀장

    "해외펀드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수익금의 과세 이연 효과로 인해 혜택이 더 크다. 최근 선진국 투자가 유망한 측면, 향후에는 이머징 시장으로까지 투자유망지역이 확대될 것을 감안할 때 글로벌 시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투자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연금의 성격상, 노후 대비 등 안정성 측면 역시 무시될 수 없다는 점에선 투자지역별, 투자상품별, 성장·가치형추구 등 위험성향별 등 적절한 배분을 통한 분산 투자 역시 요구되고 있습니다.



    펀드의 경우 여타 금융권별 상품 대비 수수료 등의 부담과 함께 자칫 원금이 훼손될 수 있다는 점 역시도 계좌이체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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