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TV, 미 에디슨 어워드 금상 수상 입력2015.04.26 21:32 수정2015.04.27 03:01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의 권위 있는 발명상인 ‘에디슨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26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에디슨 어워드 재단은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3000여명과 함께 과학기술·소재·에너지 분야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국내 가전업체에선 LG전자가 유일하게 수상했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 MnM, 제련기업 첫 '지속가능경영 인증' 획득 LS MnM이 제련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강화된 기준의 ‘카퍼마크(Copper Mark)’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카퍼마크는 업계의 대표적 ESG(환경·사회&mi... 2 LG, 2억짜리 모듈주택 첫 입주고객 SM 2억원으로 지을 수 있는 26㎡(약 8평)짜리 모듈 주택인 ‘LG 스마트코티지’의 첫 고객이 SM엔터테인먼트로 결정됐다.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가전과 냉난방공조(HV... 3 오픈AI 공동창립자의 경고…"예측불가 추론 AI 시대 온다" 오픈AI의 공동창립자 일리야 수츠케버(사진)가 데이터 고갈로 사전 학습 형태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훈련이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AI가 자체 추론 능력을 갖추고, 그 추론 결과는 예측 불가능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