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의 권위 있는 발명상인 ‘에디슨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에디슨 어워드 재단은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3000여명과 함께 과학기술·소재·에너지 분야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국내 가전업체에선 LG전자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