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창동에 들어설 대규모 복합문화공연시설인 `서울 아레나` 조성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간투자를 유치해 도봉구 창동 1-6 일대 6만1천720㎡ 시유지 공간에 2020년까지 서울아레나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올해 초 창동 철도차량기지 이전으로 생기는 부지에 복합문화공연시설을 짓는 등 창동과 상계 지역을 수도권 동북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규태vs클라라, 로비스트 제안? 과거 계약 영상보니.. ㆍ수현 스칼렛 요한슨, D컵 비키니 대결 `황홀`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엑소, 타오 탈퇴설에도 `뮤뱅` 1위…의미심장한 소감 `눈길` ㆍ`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 진심어린 조언 "상처받고 기죽지 말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