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서, 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3라운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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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곽민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까지 8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곽민서는 모건 프레슬(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9언더파 207타로 단독 1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는 1타 차이다.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곽민서는 지난해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상금 2위에 오른 선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곽민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까지 8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곽민서는 모건 프레슬(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9언더파 207타로 단독 1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는 1타 차이다.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곽민서는 지난해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상금 2위에 오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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