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10년` 식스맨 광희 반대서명 논란, 무도 10주년 노홍철 근황 화제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이 10주년(무한도전 10년)을 맞은 가운데 식스맨 최종 멤버로 황광희(26, ZE:A)가 발탁됐다.



이로써 방송작가 유병재, 슈퍼주니어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그룹 노을 강균성, 모델 홍진경이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서 탈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도전 팬들은 "`무한도전 10년, 광희 식스맨 확정` 축하합니다." "무한도전 10년, 무도 잘 부탁한다" "무한도전 10년, 무난한 활약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10년 원년 멤버 노홍철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반갑다. 솔직히 보고 싶다." "여전히 잘생겼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5일 10주년을 맞아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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