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에 한국인 2명이 부상당했다.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직원 2명이 다쳤다.

한국인 부상자의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주네팔 한국 대사관 측은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팔 지진으로 방글라데시서도 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