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하락하면서 1,070원으로 다시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4분 현재 어제보다 4.3원 내린 1,077.9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나타내면서 달러화 약세 여파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가 13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달러화 공급이 많아진 점도 하락 압력을 높이는 모습입니다.



원·엔 환율도 하루만에 다시 하락하면서 100엔당 900원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이 원·엔 환율 900원선을 지키기 위해 미세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여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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