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상태가 한 달 만에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CCSI가 104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석달 연속 하락하다 2월부터 반등했으나 지난달 뒷걸음질 치는 등 갈지자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번달 CCIS는 지난해 10월 105를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항목별로 보면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 가계수입전망CSI가 각각 2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앞으로 1년간 물가상승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禁 몸매`김예림`VS작곡가`수란`, `아우`로 맺은 인연 알고보니...
ㆍ언니랑 고고 하지원, D컵 볼륨 애주가 `같이 한 잔?` 친언니 공개 `깜짝`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LG 워치 어베인` 출고가 39만원 24일 출시··세계 최초 와이파이 가능 탑재
ㆍ`끝까지 간다` 김연지, 과거 강유미 닮은꼴 눈길‥"헷갈리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