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 mbc 중징계로 본 득과 실 `시청률은UP 재계약은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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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 은퇴`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 mbc 중징계로 본 득과 실, 시청률은UP 재계약은NO!
임성한 작가 은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도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는 자극적인 대사와 장면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게 징계 및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통위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비윤리적 내용 및 성적 농담, 저속한 표현 등을 수차례 방송함으로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윤리성)제1항, 제35조(성표현)제1항,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제3항을 위반,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 공주’를 통해 성적 수위가 높은 장면을 넣었다. 극중 등장인물은 남편에게 가슴을 보여주며 “다른 집 남자들은 주물러 터트려서 귀찮아 죽겠대. 토끼 주제에!”라고 말하거나, 또 의붓어머니가 불륜남과 이별한 딸에게 위장 임신을 부추기는 등 비윤리적인 내용 및 성적 농담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한편 MBC ‘압구정 백야’도 ‘프로그램 중지’의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는 22일 이 드라마의 2월 9일 방영분 등 다섯 회가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관계와 극단적인 상황을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내보내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성한 작가는 그 동안 자극적인 소재와, 상식적이지 않은 대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는 높은 시청률로 고스란히 나타났다. 하지만 결국 그로 인해 중징계를 받게될 수도 있다. `오로라 공주`에 이어 `압구정 백야` 마저 중징계를 받는다면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와 이별하게 되는 임성한의 명예가 실추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임성한 작가가 은퇴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성한 작가가 지난 2014년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 한 것 또한 은퇴 준비를 위한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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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 mbc 중징계로 본 득과 실, 시청률은UP 재계약은NO!
임성한 작가 은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도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는 자극적인 대사와 장면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게 징계 및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통위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비윤리적 내용 및 성적 농담, 저속한 표현 등을 수차례 방송함으로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윤리성)제1항, 제35조(성표현)제1항,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제3항을 위반,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 공주’를 통해 성적 수위가 높은 장면을 넣었다. 극중 등장인물은 남편에게 가슴을 보여주며 “다른 집 남자들은 주물러 터트려서 귀찮아 죽겠대. 토끼 주제에!”라고 말하거나, 또 의붓어머니가 불륜남과 이별한 딸에게 위장 임신을 부추기는 등 비윤리적인 내용 및 성적 농담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한편 MBC ‘압구정 백야’도 ‘프로그램 중지’의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는 22일 이 드라마의 2월 9일 방영분 등 다섯 회가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관계와 극단적인 상황을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내보내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성한 작가는 그 동안 자극적인 소재와, 상식적이지 않은 대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는 높은 시청률로 고스란히 나타났다. 하지만 결국 그로 인해 중징계를 받게될 수도 있다. `오로라 공주`에 이어 `압구정 백야` 마저 중징계를 받는다면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와 이별하게 되는 임성한의 명예가 실추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임성한 작가가 은퇴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성한 작가가 지난 2014년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 한 것 또한 은퇴 준비를 위한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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