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 이대호 "입 간지러웠다"



이대호 오승환 유리 열애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대호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절친 오승환의 열애에 대해 묻는 현지 취재진에 "미리 알고 있었다"며 "(오승환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했지만 말하고 싶은 것을 계속 참았다. 이럴 때 한국말로 `입이 간지럽다`고 표현한다"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이어 이대호는 "오승환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교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재미있게 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 20일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필 박수진, 하의+상의 다 벗었다! 반전B컵 볼륨 `황홀`
ㆍ정아름, 장윤정 신곡 뮤비서 `19禁 박진영 MV 패러디`‥아찔 볼륨감 노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SNS 통해 `볼륨 몸매` 과시‥男心초토화
ㆍ`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방송 컴백에도 `울컥`한 이유는? "`엄마`라는 단어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