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박지윤은 "김수현 씨의 드라마 캐스팅 보도 이후 키이스트 주가가 급상승하기도 했다"며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당시에도 키이스트 주가가 오른 사실을 덧붙였다.
이어 강용석은 "내가 '별그대'를 보면서 전지현을 볼게 아니라 키이스트 주식을 사뒀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지윤은 "'프로듀사'전에 사둬라. 하락했던 주가가 '프로듀사' 기사 이후에 110원이나 상승했다"고 전했다.
김현진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