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는 국제구호개발기구 휴먼인러브와 협약을 맺고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 ‘꿈꾸는달팽이’ 도서 5000권을 기증한다. 대교는 휴먼인러브를 통해 라오스국립대와 국립도서관, 인도네시아 가드자마다대, 미얀마 만달레이 외국어대, 아프리카 부룬디 및 우간다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도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 도서는 대교 출판 브랜드인 ‘꿈꾸는달팽이’에서 출간한 도서 5000권(5230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