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5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공모전’을 연다. 전자책 부문과 작가 부문을 심사해 12편씩 총 24편을 선정한다.

전자책 부문에서는 최근 1년간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전자책을 대상으로 종이책과 차별화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험정신이 반영된 콘텐츠를 높이 평가한다. 작가 부문에는 장편(200자 원고지 500장 이상)이나 단편(100장 이상) 3편을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부문별 대상 각 1편 2000만원, 최우수상 각 1편 1000만원, 우수상 각 2편 500만원 등이다. 접수 마감은 8월31일.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