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인터넷 보험 계약시 대면확인절차를 완화하는 등 총 39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조치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현장점검반이 이달 첫째주 6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총 19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회사는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교보라이프플래닛, 악사자동차보험, 한투증권, 한국투자저축입니다.



점검반은 196건의 건의사항가운데 39건을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고 26건에 대해선 법령해석 및 비조치의견서를 검토중입니다. 나머지 131건은 관행 및 제도개선 사항으로 당국은 이 가운데 54%인 71건에 대해서는 수용, 33건은 추가검토, 27건은 불수용으로 회신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행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2주내 처리 원칙’, 법령해석 및 비조치의견서에 대해서는 ‘처리기한 내 신속처리 원칙’에 따라 회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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