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심해어 최고가 낙찰, 피눈물 흘리는 샴쌍둥이 무슨 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설의 심해어 최고가 낙찰 피눈물 흘리는 샴쌍둥이 고래 전설의 심해어 최고가 낙찰 피눈물 흘리는 샴쌍둥이 고래
전설의 심해어 최고가 낙찰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 발견 소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유튜브에 멕시코 스캠몬 라군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인 쇠고래 사체 영상이 게재됐다. 사체는 몸통은 하나지만 꼬리와 머리가 두 개다.
미국 고래학회 관계자들은 이 쇠고래가 태어나기 전부터 몸의 일부가 붙은 기형이었다고 보고 있다.
관계자는 "새끼고래가 어미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이 새끼 고래는 여정 도중 태어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샴쌍둥이 쇠고래의 몸길이는 2.1m로 평범한 쇠고래 새끼의 몸길이인 3.6 ~ 4.9m에 비해 턱없이 작은 것으로 드러나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유투브)
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모델 한혜진, 클래스가 다른 29禁 누드화보 `황홀`
ㆍ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고소영-장동건 부부 제칠 `이것`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를 위한 따뜻한 배려 `훈훈`
ㆍ`마녀사냥` 알베르토, "아내가 마음에 들어 끝없이 구애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설의 심해어 최고가 낙찰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 발견 소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유튜브에 멕시코 스캠몬 라군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인 쇠고래 사체 영상이 게재됐다. 사체는 몸통은 하나지만 꼬리와 머리가 두 개다.
미국 고래학회 관계자들은 이 쇠고래가 태어나기 전부터 몸의 일부가 붙은 기형이었다고 보고 있다.
관계자는 "새끼고래가 어미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이 새끼 고래는 여정 도중 태어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샴쌍둥이 쇠고래의 몸길이는 2.1m로 평범한 쇠고래 새끼의 몸길이인 3.6 ~ 4.9m에 비해 턱없이 작은 것으로 드러나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유투브)
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모델 한혜진, 클래스가 다른 29禁 누드화보 `황홀`
ㆍ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고소영-장동건 부부 제칠 `이것`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를 위한 따뜻한 배려 `훈훈`
ㆍ`마녀사냥` 알베르토, "아내가 마음에 들어 끝없이 구애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