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강정호 4경기만에 교체출전…타율 1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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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내야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사진)가 4경기 만에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우완불펜 타일러 손버그를 상대했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날 강정호는 6-1로 앞선 8회말 2사 1·2루에서 투수 제프 로케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4경기 만의 출장. 오랜만에 잡은 기회였지만 아쉽게 범타로 물러났다.
주로 교체 출전하고 있는 강정호의 타율은 1할(10타수1안타)로 떨어졌다. 백업 요원으로 좀처럼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타격감도 떨어진 상태로 보인다. 그러나 소속팀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마이너리그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우완불펜 타일러 손버그를 상대했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날 강정호는 6-1로 앞선 8회말 2사 1·2루에서 투수 제프 로케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4경기 만의 출장. 오랜만에 잡은 기회였지만 아쉽게 범타로 물러났다.
주로 교체 출전하고 있는 강정호의 타율은 1할(10타수1안타)로 떨어졌다. 백업 요원으로 좀처럼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타격감도 떨어진 상태로 보인다. 그러나 소속팀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마이너리그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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