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폴워커
사진=방송화면/폴워커
배우 폴워커의 마지막 작품 '분노의질주:더 세븐'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1일 개봉한 폴워커의 '분노의질주7'은 5일까지 누적 관객수 117만 126명을 기록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폴워커의 마지막 작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첫 작품 개봉 이후 12년간 6편의 시리즈로 진행된, 흥행 수익 23억 달러를 거둔 영화다.

특히 이번 '분노의질주'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워커의 마지막 작품인만큼 전세계적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7' 측은 故 폴워커의 스페셜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흑백 톤으로 생전 폴워커의 모습과 고개숙인 빈 디젤의 뒷모습을 실어 추모와 애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폴워커의 마지막 작품 '분노의질주'의 흥행소식에 누리꾼들은 "분노의질주 폴워커 대박" "분노의질주 폴워커 최고였다" "분노의질주 폴워커 눈물나네" "분노의질주 폴워커 기뻐했을텐데" "분노의질주 폴워커 다행이다" "분노의질주 폴워커 사고 아쉽다" "분노의질주 폴워커 교통사고라니" "분노의질주 폴워커 아직도 안믿긴다" "분노의질주 폴워커 다음 작품도 기대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