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FIU 원장에 이병래 씨 입력2015.04.17 21:46 수정2015.04.17 21:46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금융위원회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 국장(51·사진)을 1급으로 승진시켜 임명하기로 하고 절차를 밟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온 이 원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금융위 금융정책과장과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지냈다. 최근 사표를 제출한 이해선 FIU 원장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전기차 10위 중 절반이 중국차…샤오미, 도요타 넘었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 중소기업계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3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