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비 소속사 "양가 부모님 만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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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연내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며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희 소속사는 "김태희의 연내 결혼 계획은 없다. 개인사이기 때문에 언급은 어렵다"며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예의를 갖춰 공문을 보내는 형식으로 알릴 것"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비 소속사도 "보도된 내용과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다" 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연내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며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희 소속사는 "김태희의 연내 결혼 계획은 없다. 개인사이기 때문에 언급은 어렵다"며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예의를 갖춰 공문을 보내는 형식으로 알릴 것"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비 소속사도 "보도된 내용과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다" 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